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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니커 정보!

구데타마 x 아디다스 어드벤테이지 협업 발매정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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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페이머스 아이템 딜리버

페아딜 입니다.

오늘은 구데타마 x 아디다스 어드벤테이지 협업 발매 정보를 소개하려 합니다.

 

구데타마 x 아디다스 어드벤테이지 협업

 

산리오에서 2013년 창조된 구데타마는 일본의 20~30대 여성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리오의 캐릭터입니다. 구데타마는 매사의 의욕이 없고 항상 귀찮아하는 콘셉트를 갖고 있으며 계란이다 보니 액체의 형태로 아픔도 느끼지 않으며 재채기도 귀찮아하며 심지어 잠을 자는 것 또한 귀찮아하는 귀차니즘의 끝판왕 캐릭터입니다. 

사실 귀차니즘의 끝판왕 이지만 의욕이 없어서 그렇지 무언가를 한다고 하면 제대로 하는 캐릭터이며 산리오의 세계관에서는 남을 돌려 까는 재주가 수준급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. 귀찮은데 돌려 까는 건 귀찮아하지 않나 봅니다. 이 캐릭터를 만든 작가가 집에서 달걀밥을 만들어 먹다가 밥 위에 얹어놓은 계란의 모습이 의욕이 없고 의지가 없는 현재 일본의 젊은이들을 떠올렸다고 합니다. 작가가 약간 꼰대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. 

아디다스의 이런 케릭터들과 협업은 처음이 아닙니다. 얼마 전에는 포켓몬스터의 꼬부기와 피카추와 협업을 진행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. 아디다스는 나이키만큼 협업을 많이 하지는 않는데 요즘 트렌드가 협업이다 보니 어떻게 보면 트렌드를 맞춰가지 못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사실 이지 부스트만으로 스니커 시장을 휘어잡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. 어떻게 보면 매사에 의욕이 없고 귀찮아하는 구데타마와 아디다스가 딱 맞는 이미지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다른 이쁘고 멋있는 신발들을 노력해서 만들어줬으면 하는 김에 하는 말이니 고소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
 

구데타마 x 아디다스 어드벤테이지 협업

 

구데타마가 계란흰자에누워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 건지 인터넷 방송을 보고 있는 건지 방송을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귀엽게 들어가 있습니다. 계란 흰자를 욕조처럼 쓰다니 참 기발합니다. 우리나라는 캐릭터 산업이 그렇게 발전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캐릭터 산업이 많이 발전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. 

아디다스의 신발 품질에 귀여운 케릭터가 들어가 있어 어린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품은 아직 발매 정보가 확정되지 않아 언제 발매될지 확인이 어렵습니다. 발매일이 정확해지면 업데이트해두도록 하겠습니다.

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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